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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가 Jupyter 노트북을 데이터 과학 동료 보조자로 전환합니다

Runcell: 당신의 Jupyter 노트북을 데이터 과학 동료 보조자로 전환하는 AI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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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cell은 JupyterLab 확장 프로그램이자 Python 패키지(`pip install runcell`)로, AI 에이전트를 노트북 도구 모음에 직접 삽입합니다. IDE에 붙여진 채팅 창과 달리, 이 에이전트는 노트북의 실시간 상태—셀, 변수, 차트, 심지어 중간 DataFrame까지—를 읽어들여 그 맥락을 바탕으로 다음에 무엇을 할지 결정합니다.

당신이 하루 대부분을 Jupyter 노트북 속에서 보낸다면, 아마도 GitHub Copilot이나 cursor와 같은 코드 생성 도구를 사용해봤을 것입니다. 이들은 자동완성에 탁월하지만, 텍스트에만 멈춥니다: 여전히 코드를 붙여넣고 실행하며 오류를 디버그하고 변수들을 추적해야 합니다. Runcell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완전한 자율성을 갖춘 에이전트를 _내장_시켜 코드 생성, 실행, 반복 과정이 하나의 연속된 루프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Runcell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Runcell은 JupyterLab 확장 프로그램이자 Python 패키지(pip install runcell)로, AI 에이전트를 노트북 도구 모음에 직접 삽입합니다 ([Reddit][1]). IDE에 붙은 채팅창과 달리, 이 에이전트는 노트북의 실시간 상태—셀, 변수, 차트, 심지어 중간 DataFrame까지—를 읽어들이며, 그 맥락을 활용해 다음 행동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기능을 네 가지 모드로 그룹화합니다: runcell.dev (opens in a new tab):

모드어떤 도움을 주는가
인터랙티브 학습실행 가능한 예제를 통해 알고리즘을 설명하여 초보자들이 “실행하며 배우기”를 가능하게 함.
스마트 편집동작 위치에서 리팩토링, 도큐먼트 문자열, 성능 최적화 제안을 함.
AI 강화자연어 질문에 답변하거나, 자신의 코드 또는 데이터에 대한 질문에 대해 Markdown 또는 새 셀로 답변을 삽입함.
자율 에이전트“YOLO” 버튼: 에이전트가 계획, 작성, 실행, 디버그, 재실행하여 작업을 완수할 때까지 계속 수행.

에이전트는 add cell, run cell, restart kernel 등과 같은 Jupyter 작업을 _호출_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자동완성이라기보다 키보드를 건드릴 수 있는 주니어 개발자와 페어 프로그래밍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맥락이 왜 중요한가요?

전통적인 보조 도구는 격리된 상태에서 코드를 생성합니다. 만약 생성된 코드가 현재 커널에 존재하지 않는 변수(예: df_sales)를 참조한다면 NameError가 발생하고, 수동으로 그 맥락을 설명해야 합니다. 반면, Runcell은 코드를 만들기 전에 globals()를 검사하므로, df_sales가 100MB 크기의 pandas DataFrame임을 이미 알고 있고, matplotlib를 두 셀 전에 임포트했음을 파악합니다. r/Jupyter의 초기 사용자들은 이러한 맥락 인식이 도구가 작업을 마치는 데 핵심임을 언급합니다 ([Reddit][1]).

노트북 인식을 하는 에이전트는 더 넓은 흐름의 일부입니다. Jupyter 커뮤니티의 Notebook Intelligence (NBI) 프로젝트는 도구 호출을 통해 Lab 4 내부에서 다단계 에이전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최근 보여줬고 ([Jupyter Blog][3]), 2023년에 공식 Jupyter AI 플러그인은 LLM용 매직 명령어를 제공했습니다 ([Jupyter Blog][4]). Runcell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 과학자가 결과만 간단히 얻길 원할 때, 손쉬운 제공 경험으로 패키징했습니다.


일반적인 워크플로우

  1. 설치

    pip install runcell
    jupyter labextension enable runcell  # Lab 4는 확장 기능을 자동 감지합니다
  2. 어떤 노트북이든 열고 Runcell 아이콘 클릭해서 채팅 사이드바 열기.

  3. 목표 설명하기:

    sales.csv를 로드하고, 지역별로 YoY 성장률 계산 후 seaborn 히트맵 생성.”

  4. 에이전트를 지켜보기:

    • 새로운 코드 셀 생성.
    • 올바른 순서로 실행.
    • import 오류를 잡아내면 seaborn 설치 후 재시도.
    • 분석 내용을 설명하는 Markdown 셀 삽입.

언제든지 수행 가능—셀을 편집하거나 변수 고정—에이전트는 변경사항에 맞춰 다시 계획합니다.


Runcell이 빛나는 부분

  • 탐색적 분석: 보일러플레이트(임포트, 데이터 정제 등)를 자동화하여 가설에 집중하게 함.
  • 반복적 노트북: 매월 보고용 노트북이 주로 날짜 범위만 다를 때, 에이전트가 파라미터를 업데이트하고 재실행함.
  • 교육과 데모: 인터랙티브 학습 모드는 “K-평균 vs. DBSCAN”과 같은 추상적 설명을 실시간으로 튜닝 가능한 예제로 전환 (runcell.dev (opens in a new tab)).

제한사항 & 유의점

  • 모델 비용 & 개인정보 보호 — Runcell은 현재 클라우드 LLM에 의존하며, 대용량 DataFrame은 기기에 남기 전에 요약될 수 있지만, 규정 준수는 확인 필요.
  • 자율성은 마술이 아님 — “YOLO” 모드는 요청이 모호하면 API 토큰이 소모될 수 있음. 명확하고 제한된 프롬프트로 시작 필요.
  • Jupyter ≠ Python만 — 여러 언어(R, Julia 등)가 지원 예정이지만, 오늘은 실험적 단계임.

핵심 요약

Runcell은 AI 지원을 “화려한 자동완성”에서 전체 스택 노트북 자동화로 전환시킵니다. 노트북을 살아있는 작업 공간—코드, 데이터, 출력—으로 취급하며, 단순 텍스트 버퍼를 넘어, _당신이 원하는 바를 컴퓨터에 말하는 것_과 그것이 수행되는 것 사이의 격차를 좁힙니다.

만약 당신이 노트북에서 수고를 덜면서도 통찰력 생산은 계속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시작하세요:

pip install runcell

그리고 키보드에 잠시 숨을 돌릴 시간을 주세요.